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의 라이더 (문단 편집) == 작중 전개 == '''본격 히로인 포지션'''--이자 흑의 진영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개트롤--.[* 지크를 노심으로 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와 흑의 세이버라는 흑의 진영의 핵심 카드가 전부 아스톨포 때문에 날아가 버렸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321px-Astolfo_Weeping.jpg]] [[지크(Fate 시리즈)|지크]]와의 관계가 많이 묘사되었고 작중 인물들 중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년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눈물을 흘리는 일러스트가 모에하다. 또한 주기적으로 자신의 마스터에게 [[BDSM|검열삭제]]를 당하고 있다. 흑의 서번트로 소환된 후, 현세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 탓에 마스터인 세레나케의 엄중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성채 밖으로 놀러 나간다. 물론 전투복을 입은 채 마을에 가면 너무 눈에 띄니까 외출할 때는 호문쿨루스용의 간소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안간힘을 써서 탈출한 지크(이때는 이름 없는 호문클루스)를 발견해 보호한 것이 바로 라이더. [[흑의 아처]]와 상의해 그의 방에 숨겨주었다. 자신이 구한 호문클루스가 불과 몇 년도 살지 못하는 결함 있는 생명이고, 그의 존재가 [[흑의 캐스터]]의 보구에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지만, 고민은 해도 자신의 방침을 강행. 위그드밀레니아 진영에 쳐들어온 폭주한 [[적의 버서커]]에게 보구인 창으로 공격해 넘어뜨리는 활약을 한다. 이후 혼란 중에 지크를 탈출시키려고 데리고 나갔다. 그러나 이내 [[흑의 세이버]] 주종에게 추격당하고, 막으려고 했지만 흑의 세이버의 제지로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서 지크가 고르드에게 살해당하는 위기에 처한 것을 본다. 자신을 막고 있는 흑의 세이버에게 처절하게 호소하고, 그의 돌발행동을 목격한다. 흑의 세이버의 희생으로 지크가 되살아나자 크게 기뻐하고, 기절한 고르드를 데리고 밀레니아 성채로 되돌아갔다. 지크가 평범한 삶을 손에 넣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하지만... 2권에서는 위그드밀레니아 성채에 돌아와서 지크프리트가 죽었다는 사실[* 그것도 그냥 알린 게 아니라 중재하려는 흑의 아처를 눈짓으로 말리고 굉장히 장황하게 늘어놓은 모양. 지크프리트의 최후를 '영웅다운 죽음이었다'라고 찬미하는 건 덤.]을 알리자 호문클루스 탈출+중요 전력인 흑의 세이버 상실에 열받은 [[흑의 랜서]]가 팔다리를 극형왕으로 꿰어서 적의 버서커가 갇혀 있는 감옥에 처박아버렸고, 새디스트인 [[셀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마스터 셀레니케]]는 거기로 찾아가 말뚝을 흔들며 [[http://paper2k1.egloos.com/5761883|괴롭혀댔다.]] 물론 반성을 할 리는 없고 찾아온 룰러에게도 같은 소리를 또 한다. 심심하면 말도 안 통하는 적의 버서커에게 태연스럽게 말을 건네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낸 모양. 시계탑 진영의 공격으로 전면전이 개시되자 풀려나서 참전. 자신을 가두고 고문한 흑의 랜서에게 '헐 님 말 탔네염. 내 입장은 어째ㅎ'하는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다.[* 이때 랜서는 캐스터가 제공한 청동 말 골렘을 타고 있었다.] 대마력 A랭크를 믿고 히포크리프를 타고 닥돌했지만 [[적의 어새신]]의 EX급 마력포에 집중 포화를 당해 추락하고, 스펙 높은 모드레드에게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를 쓰려다가 맞추지 못하고 당하는 등 1권에서와 같은 활약은 하지 못했다. 3권에선 간신히 살아남은 지크를 뒤에서 껴안고는 눈물을 흘리던 중, 제멋대로 구는 라이더를 벌하기 위해 마스터인 셀레니케가 지크를 죽이라고 령주로 지시를 내리지만 대마력으로 버티다가 2획째가 쓰여지려는 순간, 셀레니케가 적의 세이버에게 살해당하자 지크를 마스터로 받아들이면서 룰러의 편이 된다. 이후 발이 땅에 붙어있는한 불사인 캐스터의 보구를 마상창과 히포그리프를 이용해 발을 영체화 시켜 불사성을 없앴다.[* 이 와중에 2권에서 돌려보냈던 히포그리프를 다시 소환했는데, 마력포에 난타당한 덕분인지 영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후 [[룰러(성배대전)|룰러]], 지크와 3각관계를 형성하면서 히로인 중 1인의 포지션에 선다. 잠든 지크에 숨어들어가 전라로 잠들기도 하고,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를 가지고 룰러를 질투하게 만드는가 하면, 지크의 둔감한 발언에 속이 상하는 걸 보면 이젠 성별은 아무래도 좋은 상황. 4권에서는 달이 없어지면 이성이 돌아오고 루나 브레이크 메뉴얼의 진짜 진명이 떠오르게 된다. 문제는, 이성이 슬슬 돌아오다보니 이제까지 못느꼈던 공포(마스터가 죽을 거 같다는 불안감)와 걱정(루나 브레이크 메뉴얼은 마술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서번트의 직접 공격은 막을 수 없다)을 느끼게 되면서 불안해한다. 그리고 대망의 5권에서는 완전히 진명이 개방된 카사 디 로게스틸라로 공중정원의 EX급 요격을 모두 막아내고 히포그리프로 공중정원 포대 11개를 모두 작살내면서 동료들을 공중정원으로 들여보내는 공을 세우지만 그 대가로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를 잃고 히포그리프도 만신창이가 되어 소멸한다. 직후 세미라미스가 아스톨포를 죽이려 하지만 전투기 타고 쳐들어온 모드레드가 난입하면서 목숨을 건진다. 이후 흑의 아처가 [[적의 라이더]]와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를 전개한 상태로 승부를 내는 대신,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양도할 것을 요구하자 적의 라이더가 이를 승낙. 흑의 라이더는 이를 양도받아[* 원 주인과 쓰는사람이 서로 승인하고 서로 양도 조건이 만족할 경우 보구의 진명개방이 가능해진다. 원주인이 아니라고 위력이 떨어지진 않는다.] 지크가 [[적의 랜서]]의 [[바사비 샤크티(Fate 시리즈)|바사비 샤크티]]에 당하기 전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사용하여 양팔이 박살나는 대신 지크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때 지크는 일대일 결투에 방해가 들어와서 승부가 무산된 걸 아쉬워했지만, 아스톨포는 '지크만 구하면 되지 뭐 어때' 상태. 실제로도 적의 랜서가 승부를 방해해 미안하다고 한 말은 딱히 진심도 아니지 않냐고 물어봤을 때 단번에 긍정했다...] 시로 코토미네와의 싸움에서는 시로의 영주와 적의 어새신의 집념어린 방해에 사슬에 묶여서 지켜보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지크가 시로를 이기자 매우 기뻐한다. 이후 지크가 대성배에게 소원을 빌어 파브닐이 되어 대성배를 가지고 신화의 세계인 세계의 뒷면으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본다. 헌데 마스터인 지크와의 링크가 그대로 존재해서 사실상 '''현세에 영원히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수육한 것도 아니라 영체화도 그대로 가능. 지크에게 뭔 일이 생기면 소멸할 수도 있지만 '''지크는 신화적 존재가 되었으니''' 그럴 일은 절대 없을 듯.[* 애시당초 호문쿨루스는 자연으로부터 마력을 공급받고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에 가깝다. 웬만해서는 아스톨포가 소멸할 일은 없을 테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누가]]''' 성배를 해체한다면 아스톨포는 소멸할 것이다.] 차라리 아스톨포가 죽는 게 더 가능성이 높다. 지크와 언젠가 재회할 것을 기약하고 모든게 정리된 이후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도움으로 위조신분을 얻고 현세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먼저 독일, 프랑스, 인도, 그리스, 일본 등 성배대전에서 만난 서번트들의 고향을 여행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 정하기로 한다. 본편 이후 아스톨포는 [[에미야 시로|방랑의 여행을 떠난다. 인류는 생물로서 미숙하고, 아스톨포 역시 서번트로서 미숙하다. 그렇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그들의 인생을 의미 없다고 치부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아스톨포는 낙천적으로, 딱히 보답을 받지 못하더라도 도와주고 싶은 자를 도와주면서 살고 싶을 때까지 살아갈 것이라 한다.]]그 모습은 아무리 약하다 해도 역시 영웅의 삶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